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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그자체 미국 8월 소비자물가지수 CPI, 달러 1400원 웃돌 것으로 보여

조금 전 미국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발표되었습니다. 말 그대로 충격적인 수치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미국 시장은 그야 말로 인플레이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데요.

파월 의장이 지휘봉을 잡은 미국연방준비은행은 미국 소비자물가지수를 낮추기 위해 금리를 0.5 % 한 번에 올리는 빅스텝, 0.75% 한 번에 올리는 자이언트 스텝을 보였으나 결국 미국 8월 소비자물가지수 CPI가 8.3%로 발표되었습니다.

시장 컨센서스 8.1%를 상회하는 수치였지만, 8월은 전년 동월대비 상승했기 때문에 전체적인 시장흐름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미 월가를 비롯해 많은 시장 전문가들은 이번 8월 CPI는 전월 대비 하락은 하겠지만, 전년 동월 대비 8% 이하를 나올 수 있겠다는 전망을 했지만 이번 결과는 충격 그자체로 풀이됩니다.

한편, 이번 미국 8월 소비자물가지수에 가장 영향을 끼친 것은 주거비용, 식료품, 의료비용이 대폭 상승했다는 점입니다.

실제로 미국 노동 통계국 자료를 살펴보면, 주거비용은 전년 동월 대비 6.2% 상승했습니다.

다음으로 식료품 비용인데, 전년 동월 대비 무려 11.4% 상승했을 정도로 식자재 인플레이션은 당분간 하락세에 접어들긴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의류 비용입니다. 지금 보여드리는 데이터 모두 의식주가 포함되는 통계입니다. 그만큼 일상생활을 할 때 가장 필요한 요소들이 미국에서는 대폭 상승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의류 비용은 5.1% 상승했습니다.

이렇듯 시장은 단기간 데이터이기 때문에 낙담해서는 안되고, 긍정적인 시그널이 생길 수 있다는 등 각종 뉴스들이 쏟아지고 있지만, 예상외의 CPI 결과값이 나왔기 때문에 한동안은 지켜볼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한편, USD달러 원화는 한국시간으로 9월 14일 오전 12시 52분 기준 1392원으로 장중 1400원을 돌파 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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