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테스트] 휴대폰 어떻게 들고 있나요?

평소하던 행동이 내 심리상태가 반영된다면 어떨까? 최근 SNS를 통해 유행하고 있는 심리테스트가 있다. 바로 휴대폰을 어떻게 들고 있는지에 따라 내 심리 상태를 알 수 있다.

사람마다 휴대폰을 들고 있는 방식이 다르다. 양손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고, 한 손으로만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이 방식들은 신체 조건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여기에는 여러가지 심리 요인이 작용하기도 한다.

이 심리테스트는 결과를 먼저 보면 정확하지 않을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 휴대폰을 파지 하는 방법이였는지 곰곰히 생각해보고 선택하면 매우 흥미로운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심리테스트] 휴대폰 어떻게 들고 있나요?

1번 이미지

극도로 자신감이 있고 위험을 감수하지만 의외로 신중한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 삶에 누군가가 필요한지 아닌지를 알기 위해 필요한 시간을 갖는 것을 선호 할 수 있다.

연애를 시작하기 전 명상을 많이 하는 유형이기도 하지만, 일부 사람들에게는 내성적이거나 고립된 사람으로 묘사 될 수 있다.

2번 이미지

직관적이고, 현명하고, 합리적이고, 지적이고, 신중한 행동을 보인다. 특히 행동을 하기 전에 여러번 상황들을 계산하는 사람이다. 특히 모든 것을 합리화 하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의 소요자이기도 하다.

물론, 상대방이 나를 속이기 어렵지만 결과에 대해 생각하지 않고, 빠른 결정을 내리기도 하기 때문에 이성문제에 대해서는 대체로 현명하다고 볼 수는 없다.

3번 이미지

성격이 빠르고 급할 수 있다. 변화하는 환경에 빠르게 적응하고, 새로운 상황에서 효과적으로 행동 할 수 있다. 특히 이성문제에 대해서는 장점이라 볼 수 없다. 게다가 자기 주장이 강해서 좋아하는 사람과 가까워지기 쉽지 않을 수 있다.

4번 이미지

삶에 있어 다양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다. 계획적이고 수행 역시 잘하는 타입이다. 특히 새로운 프로젝트에 집중하는 것을 좋아하고, 큰 성공을 원하기 때문에 집중을 잘한다.

이성 문제에 대해서는 수줍음이 많다. 만약 수줍음이 많은 경우 유대감 형성이 어려울 수 있다.

위 4가지 유형에 대해 자신과 맞거나 맞지 않을 수 있다. 이는 존재 방식과 사고 방식이 서로 다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유형을 통해서 내가 몰랐던 사실을 알 수 있는 재미역시 생길 수 있다는 것을 알았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