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정주리 한강뷰 아파트 충격적인 분양가 (+ 현 시세, 정주리 수입)

4자녀 정주리 다자녀 특별공급 청약 당첨돼

43평 아파트 로열층 분양 받아

개그우먼 정주리가 다자녀에 이어 축하 받을 일이 생겼다. 정주리는 지난 17일 본인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분양받아 입주한 집 내부를 공개했다.

영상에 따르면 정주리는 “이사 전과 평수는 똑같지만, 그전은 전셋집이며, 여긴 우리집 즉 분양받은 집”이라며 탁트인 거실 창 너머로 보이는 한강뷰를 자랑했다.

이사 하기 전 정주리는 은평구 응암동 백련산힐스테이트 43평 전세에 거주하고 있었지만, 이번 43평 한강뷰 아파트를 분양 받으면서 그 행복함과 설레임이 영상 속에서 전해진 바 있다.

특히 정주리는 다자녀 청약을 통해 청약점수 100점 만점 중 80점을 받아 청약에 당첨됐으며, 특히 43평 로얄동 로얄층에 배정 받았다.

참고로 해당 동과 층은 한강뷰가 나오는 부분으로 정주리가 마음에 들어하는 모습에 구독자들이 진심으로 축하의 말을 전했다.

정주리 한강뷰 아파트

정주리가 청약에 당첨된 한강뷰 아파트는 다름아닌 DMC디에트로한강(분양당시 덕은 대방노블랜드로 불렸다)이다. 분양가는 33평 기준 5억 중반 ~ 6억 중반이며, 43평 기준 7억 중반에서 8억 중반이다.

현재 네이버 부동산 매매 동향을 살펴보면, 33평형은 매매 물량이 아예 없고, 43평형만 3개 물량이 나왔다. 시세는 14억 ~ 16억 사이로, 분양가 기준으로 정주리는 이미 2배 수익을 거둔 것으로 보인다.

정주리 남편

정주리는 2015년 1살 연하인 남편(84년생)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그의 직업은 일반 직장인으로 알려졌으며, 지난 4월 넷째 아들을 출산해 4형제를 키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