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소속사 커플 지옥 YG엔터테인먼트 강승윤 문지효 열애설에 입장 밝혔다.

아티스트 개인 문제라

확인이 어렵다고 잘라 말했다.

8월 18일 인기 보이그룹 위너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멤버 강승윤의 열애설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항상 그러했듯이, “아티스트 개인의 문제라 확인이 어렵다”고 말했다.

이같이 강승윤과 문지효 둘의 열애설이 터진 것은 최근 SNS를 통해 거리에서 손을 잡고 있는 사진이 퍼지면서 불거졌기 때문이다. 문제의 남자는 바로 위너 메인보컬인 강승윤, 여자는 배우 문지효로 알려졌다.

두 아티스트 모두 공교롭게도 같은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문지효는 지난 3월 공개된 강승윤의 “BORN TO LOVE YOU” 뮤직비디오에 여주인공으로 갈등과 이별 후 행복한 커플로 등장했다.

강승윤과 문지효는 6살 차이가 난다

강승윤은 1994년생이며, 문지효는 2000년생으로 6살 차이가 난다. 2011년 데뷔한 강승윤에 비해 문지효는 이제 막 데뷔한 신인 배우다. 참고로 그녀는 고등학교 래퍼 대회에 참가한 참가자다. 그녀는 YG엔터테인먼트 자회사인 더블랙레이블과 전속 계약을 맺고 연기자로 전향해 현재 YG 스테이지의 배우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는 아티스트를 보호하고 있다.

항상 그러했듯이, 빅뱅 지드래곤과 블랙핑크 제니의 열애설에서도 조용하게 대응했던 것이 바로 YG엔터테인먼트의 열애설 대응 방법이였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강승윤과 문지효 열애설이 터지고 난 뒤에도 아티스트들의 사생활을 공개하는 데 있어 상당히 조심스러운 입장이다.

게다가, 강승윤은 연애에 있어 비밀스러운 면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연애를 한 적이 없지만, 본인의 이상형은 위너의 노래를 많이 든는 사람이라고 밝힌 바 있다.

팬들은 침묵하고 있다.

위너 승윤의 열애설이 터지자 팬들 역시 이 사건에 대해 논의를 하고 있는 모습이지만 현재까지 침묵하고 있는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다. 비밀리에 함께 거리를 걷는 두 스타의 모습에 대한 루머가 공개되면서, 많은 네티즌들은 이들을 강승윤과 문지효로 지목했기 때문이다.

강승윤과 문지효 역시 묵묵부답으로 대응

앞서 지드래곤과 제니 역시 열애설이 불거졌을 때도 묵묵부답으로 대응한 바 있다. 그만큼 공개 연애에 대한 부담감을 느끼는 것이 사실이다. 강승윤의 경우 위너의 막내이자, 리더이자, 젠틀부터 악역까지 다양하게 역할을 소화하며 주목받고 있는 아이돌이다.

비밀연애는 꼬리에 꼬리를 물고

한편, 강승윤과 문지효 열애설이 기정사실화 된 것은 SNS 사진 뿐만이 아니다. 여자 연예인이 강승윤 아파트 앞에서 기다리는 모습의 사진 역시 공개되면서 더욱 열애설이 확신을 가진 것은 언론 뿐만 아니라 팬들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