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자전거 못타겠다 실언 논란 (+ 키, 학력, 수입)

정동원 SNS에 자전거 못타겠다 문구 남겨

전날 8일 서울 도심 폭우 참사로 적절치 않다고 지적해

해당 사진과 글을 황급히 삭제한 것으로 전해져

한강뷰 집 아파트 집들이 영상을 올린지 얼마 되지 않은 트로트 가수 정동원이 SNS에 올린 글 하나 때문에 몰매를 맞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난 9일 정동원은 본인의 SNS을 통해 한강이 범란한 사진과 함께 “자전거 못 타겠다”라는 문구를 함께 게재했는데요.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지금 상황과 적절하지 못하다는 부정적인 의견을 내보내고 얼마되지 않아 황급히 본인이 올린 글을 삭제 했습니다.

정동원 자전거 논란

이는 전날인 8일 서울과 경기 등 중부 지역에서 기록적 폭우가 쏟아지면서 도심을 비롯한 지역 곳곳에 침수 피해가 발생됨과 동시에 이재민을 비롯해, 사망자가 생기면서 전국민의 재난소식에 귀를 귀울이는 가운데 정동원의 게시물이 적절하지 않다는 지적이 나온 것으로 해석됩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직 열여섯살이다. 어린 나이에 그럴 수 있지 않겠느냐?”, “유명해질 때 이미지 관리 잘 하자”, “자전거 못탄게 그리도 억울하냐?”, “톱스타들도 기록적 폭우에 우려의 글을 올리는데 뭐하는 짓이냐”, “공인이다. 아무리 어려도 이건 아니다”, “자숙해라” 등 다양한 의견들이 나올 정도로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갑론을박입니다.

정동원은 누구?

2007년 3월생으로 만 15세인 그는 지난 2020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트로트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출연해 결승전 진출, 최종 5위를 달성하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가족 관계는 할머니, 부모님, 남동생이 있으며, 2020년 출연한 미스터트롯 외에도 2018년 가을 경 전국노래자랑 함양군 편에 출연해 우수상을 수상할 정도로 그의 트롯사랑이 전파를 타기도 했습니다.

정동원 사는 곳

정동원 한강뷰 아파트

지는 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정동원TV’에 정동원 집들이 합니다! 놀러오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 했습니다. 올해 16세인 그가 한강뷰 아파트에 입주해 거주하고 있는 모습이 고스란히 영상에 담겨있는데요.

영상에서는 새 집을 소개하며 “지금 산 지 4~5개월 정도 됐다” 학교도 가까워서 편하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정동원은 선화예술중학교 음악과 관악전공 재학중입니다.

정동원 수입

각종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및 예능 프로그램을 비롯해 CF만 15개 이상의 광고 수익을 통해 약 10억원이 넘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그가 그동안 진행한 CF로는 ‘동원F&D’의 동원참치, 동원샘물, 호식이두마리치킨, 아이비클럽, 한국맥도날드, 매일유업 등 모델로 활동한 바 있습니다.

현재 그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138길 12번지에 위치한 청담자이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동원 한강뷰 아파트 시세

16세에 성공한 그가 서울 중심부 강남구인 한강뷰 아파트에 거주한다는 소식 역시 큰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청담자이아파트는 큰 평수가 없지만, 한강이 보인다는 장점 때문에 꾸준하게 높은 시세에 거래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네이버 실거래 기준 지난 6월 35억 5천에 매매가 이루어진 바 있으며, 최고가는 40억가량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