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윤이버셜 충격적인 사망 원인 밝혀졌다

지난 5일 윤이버셜 갑작스러운 부고
유가족 조용히 장례 치뤄

힐링 콘텐츠를 올리며 승승장구 했던, 구독자 24만명을 보유한 유튜버 윤이버셜이 지난 8월 5일 본인의 채널 커뮤니티에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전하며 평소 유튜버 윤이버셜을 응원하고 좋아했던 팬들이 충격을 받았는데요.

커뮤니티 글에 따르면, 갑작스럽게 윤이 유튜버가 세상을 떠났다는 다소 충격적인 소식을 전했는데요. 이어 사망원인에 대해서는 사인과 이유를 밝히지 않아 팬들로금 하여금 많은 의문이 들 수 밖에 없었습니다.

윤이버셜 그녀는 누구인가

1996년 8월 21일생으로 제주특별자치도에 거주하고 있는 일상, 브이로그를 다루는 유튜버입니다. 본명 김지윤으로 크림, 연탄, 두부, 보리, 하루 총 5마리의 길고양이를 돌보고 있습니다.

장례 및 발인 일정

유튜버 윤이버셜 장례 일정은 가족과 친인척으로만 구성해 조용히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발인은 8월 6일이였으며, 발인 장소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그녀의 마지막 가는 길을 평화롭게 추모하기 위해 발인 후 유니버셜 가족은 추후 구독자 팬들에게 감사의 글을 전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윤이버셜 가족측은 “떠나간 윤이가 평안할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는 말을 덧붙이기도 했는데요. 윤이버셜이 이렇게 세상을 떠난 이유에 대해서 많은 추측이 오갈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바로 이것 때문인데요.

윤이버셜 스토커 때문에 세상을 떠났다?

유튜버 윤이버셜은 제주도에 거주하며 자신의 일상 그리고 5마리의 길고양이를 돌보는 콘텐츠를 제작했는데요. 팬들은 힐링 된다며, 힐링 유튜버라는 칭호를 붙이기까지 했습니다. 특히 그녀는 대학생으로 카페에서 아르바이트 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꾸밈없고, 자극적이지 않고 영상에서 따뜻한 기운이 도는 등 그녀의 영상 때문에 힐링 받고 싶은 이들이 몰리면서 구독자가 24만명까지 성장하기도 했습니다.

2주전 올린 영상

하지만, 과거 스토커 때문에 맘 고생했던 일화가 공개되면서 이번 윤이버셜 사망 원인과 연관성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 아닌 추측이 돌고 있는 상황입니다. 실제 그녀는 지난 7월 23일을 마지막으로 더이상 업로드가 올라오지 않으며 그러한 추측이 더해졌는데요.

게다가 그녀가 아르바이트 했던 카페에 특정인이 찾아가 민폐를 끼치는 경우가 종종 있었고, 심지어 집까지 찾아오고 밤중에 몰래 따라오는 등 일부 무책임한 사람들 때문에 영상 연재를 중단했던 일이 반복된 바 있습니다.

아래는 윤이버셜 가족이 올린 커뮤니티 전문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윤이버셜 구독자 여러분, 윤이의 가족입니다.

윤이가 갑작스럽게 우리의 곁을 떠났습니다.

윤이에게 많은 사랑을 주신 구독자분들께도

소식을 전해야할 것 같아 어려운 마음으로 글을 남깁니다.

윤이의 장례는 가족들과 친척들만 참석하여 조용히 마무리 했고,

오늘 오전 발인을 마치고 윤이를 떠나보내주었습니다.

향 후 저희 가족이 가능하다면 윤이가 남겨둔 이야기이나 글을

윤이에게 도움을 주시고 의지가 되주셨던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마무리하여 올려볼 예정입니다.

구독자 분들에게 감사합니다

&&&부디 부탁드립니다&&&

과도한 추측과 온라인 콘텐츠화, 기사화는 원하지 않습니다.

떠나간 윤이가 평안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윤이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부조 계좌는 다른 게시물이나 다른 사이트에 올라온 계좌는

어떻게 알려진건지 모르겠지만 저희랑 상의를 한 적이 없습니다.

지금까지 좋은 뜻으로 보내주셨던 분들은 좋은 마음으로 고양이들에게 사용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