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분이 더 필요한 신체 부위 알고봤더니 여기!

수분이 더 필요한 신체 부위 알고봤더니 여기! :: 우리는 항상 수분이 필요합니다. 특히 여름철에는 수분 보충을 제대로 하지 않을 경우 탈수증세 뿐만 아니라 피부에도 영향을 끼칩니다.

많은 이들은 피부에 수분 보충을 물만으로 해결하려고 하는 분들도 있지만, 정작 피부에 수분 보충에 가장 큰 역할을 해주는 것은 모이스처라이저와 같은 수분크림을 피부에 바르는 것입니다.

그럼 수분이 더 필요한 신체 부위 어디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목

일반적으로 우리는 가장 많이 노출 되는 부위라고 한다면 얼굴과 목을 손꼽을 것 같습니다. 수분 공급에 가장 필요한 신체 부위는 바로 목입니다. 그 이유는 주름이 조기에 생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더 많은 수분 공급이 필요하기 때문이죠.

특히 잦은 움직임과 자세에 따라 신체에 다른 주름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죠. 관리 방법은 보습 성분은 물론 탄력 있는 크림을 선택했을 때 더욱 피부 수분 공급 및 주름 개선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팔꿈치 + 무릎

목 다음으로 외부 노출이 많은 팔꿈치와 무릎입니다. 수분 공급이 원활하지 않을 경우 각질이 생기고, 어두운 색을 띠는 경향이 있습니다. 때문에 주기적으로 각질을 제거하고 수분을 공급하지 않는다면, 팔꿈치처럼 무릎이 어두워 질 수 있습니다. 그러니 매일 매일 모이스처라이저를 듬뿍 발라주고, 각질 제거는 일주일에 한 번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손

손은 우리 인체 중 가장 많이 움직이는 신체 부위 중 하나입니다. 음식을 먹고, 제품과 물건을 만지고, 의사소통을 하고, 일을 하는 등 외부 노출이 가장 많은 부위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만큼 손에도 수분 공급하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특히 여름철 뿐만 아니라 겨울철에도 주기적인 수분 공급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손이 건조해지고 각질이 생겨 불편함을 야기 시킬 수 있기 때문이죠.

관리 방법으로는 아침과 저녁 크림을 약간 발라 사용하는 것입니다.

► 복부

의외로 복부는 외부 노출이 적지만 수분 공급이 원활하지 않을 경우 닭살 피부가 오르는 것처럼 건조하고 예민한 부위 중 하나입니다. 게다가 체중이 늘 경우 자칫 살이 트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꾸준하게 수분크림을 바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분크림 그리고 비타민 섭취도 상당한 도움이 됩니다.

► 발

마지막으로 발입니다. 발 역시 발바닥, 복숭아뼈 주변, 발등, 발뒤꿈치 등 의외로 관리해줘야할 부위가 많은 곳 중 하나입니다. 특히 요즘은 땀 배출을 제대로 하지 않을 경우 통기성 부족으로 발 냄새가 난다거나, 각질이 생기거나, 물집, 등 각종 피부 질환이 생길 수 있어 주기적으로 뜨거운 물로 족욕을 해주거나, 각질 제거 이후 수분 공급을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