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자연 속에서 여유롭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시바견 하치

시바견은 일본의 6개 견종 중 하나로 크기도 가장 작은 견인데요. 특히 선량하고 순종적이면서 충성스러운 모습까지 보여주면서 시바견은 훌륭한 동반자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시바견은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견주의 사랑을 듬뿍 받았는데요.

오늘 소개할 시바견 하치 사진은 꽃과 자연속에서 아주 여유롭게 포즈를 취하는 이들의 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

Masayo Ishizuki는 재미로 강아지 하치의 사진을 찍기 시작한 사진 작가입니다. Hachi는 가장 귀여운 미소와 미학적으로 아름다운 외모를 가진 잘 생긴 Shiba Inu입니다.

그녀는 Hachi가 나중에 이 Instagram 페이지에 17.1K의 엄청난 팔로워와 함께 인기를 얻게 될 것이라는 것을 거의 알지 못했습니다. 마사요는 “꽃을 보면 정말 날카로워 보이고 말도 안 되게 귀엽다”고 덧붙였습니다.

한 가지 흥미로운 점은 해당 일본 작가는 2017년 하치를 구출했습니다. 그는 과거 나쁜 기억 때문에 다른 개들을 두려워했지만, 2년이 지난 지금의 하치를 만들어낸 장본인이기도 합니다. 이제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는 것이 두렵지 않고 당당해졌습니다.

이 피드만 보더라도 의심할 여지가 전혀 없는 하치는 최고의 삶을 살고 있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자연속에서 시바견 특유의 털색이 아주 조화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