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통을 비울 때 발견한 강아지 무사히 구출했습니다.

사람들에 의해서 자연, 생물, 동물, 자원 모두가 피해를 보고 있는 가운데 아직도 눈살을 찌푸리는 상황들을 목격하곤 합니다. 오늘 이야기 할 주제 역시 사람이 할 짓인가? 싶을 정도인데요.

오하이오주 동부 콜럼버스에 있는 데이브 칼슨에서 쓰레기통 속에서 죽음을 맞이 할 뻔한 강아지를 구출한 이야기가 바로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기록에 따르면 직원은 주거 공원에서 쓰레기통을 비울 때 쓰레기통 속에 있던 강아지를 발견했습니다. 직원은 발견 즉시 그의 상사인 Logan Siege에게 전화를 걸어 즉시 현장에 와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후 강아지를 쓰레기통에서 꺼내는 것을 함께 도와주었습니다. 다행이 강아지는 안전한 곳으로 옮겨져 땅콩버터와 크래커와 물을 받았고,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습니다.

강아지를 발견한 두 직원은 곧바로 Franklin County Kennel에 연락을 취했습니다. 그 이후 강아지는 Brandon Dawson과 그의 아내에 의해서 입양을 하게 되었고 이름은 듀크라 불렀습니다.

입양 한 부부는 “우리는 보호소로 걸어갔고 바로 뛰어올라 우리를 안아주는 강아지 옆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이를 본 우리는 첫 눈에 반했고, 우리 중 누구도 그녀를 보내고 싶어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녀를 입양하기로 결정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듀크의 새 주인은 개를 쓰레기통에 버린 남자를 “수치”라고 말했으며, “그는 건강하고 장수할 권리가 있었으나, 누군가가 그에게서 잔인하고 비인간적인 것을 박탈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