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주가 전망

현대자동차 주가 전망::요즘은 주식시장이 매우 활발한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주식을 하는 사람들은 기업의 미래가치를 보고 투자를 하곤 하는데, 많은 사람이 투자하는 기업 중 하나가 바로 현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대는 수많은 계열사가 있으며, 실적 역시 매우 좋은 편에 속합니다.

이번에는 현대 계열사 중에서도 우리나라의 대표적이라 할 수 있는 현대자동차에 대한 주가 전망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현대차 주가현황

현대자동차주가

현대차는 국내 업계에서는 따라올 자가 없는 1위 자리를 지키고 있고, 세계에서도 10위권 안에 드는 글로벌 자동차 메이커입니다.

​사실, 현대차는 품질문제, 노조문제 등으로 항상 입방아에 오르내리며 주식 투자자들을 비롯하여 수많은 안티를 양성한 회사이기도 합니다.

​특히, 2014년 한전 토지 매입에 막대한 비용을 쏟아 부으면서 더 많은 안티를 양성하였고, 그 당시 3위 였던 시가총액 순위는 현재 9위까지 밀려있습니다.

현대차를 포함, 자동차 산업은 반도체나 5G 등 4차산업에 밀려 한물 간 산업군으로 저물어 가는 것으로 취급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2020년 분위기가 확 바뀌었는데, 펠리세이트, GV80 인기몰이, 전기차, 수소경제 테마 탑승 등등등 호재란 호재는 다 겹치며 어마어마한 주가 상승을 실현하였습니다.

그래서 현대차는 환골탈태, 2020년 현대차를 보는 사람들의 인식을 바꾸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현대차 주가 변화요인

​고가 라인업은 별로인 회사에서 고급라인업 빅히트 모델 출시로 수익성 개선하였습니다.

펠리세이드, GV80의 빼어난 디자인으로 말 그래도 빅히트를 기록합니다.

요즘 대부분의 사람들은GV 시리즈에 대한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이런 관심과 실적으로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고, 특히, 고가 모델인 GV 시리즈의 히트는 현대차의 수익성을 개선하였습니다.

기술력은 부진에서 친환경차 경쟁력 구축으로 세계적 수준의 기술력 입증

현대차는 전기차 통합 플랫폼을 구축한 몇 안되는 기업인데, 이 플랫폼을 활용, 한 번 충전에 500키로 주행이 가능한 전기차 아이오닉 5가 올해(2021년) 출시됩니다.

전기차 구매에 걸림돌은 짧은 주행거리인데, 500키로면 소비 장애요인이 많이 사라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수소차 기술이 뛰어난데, 수소차 점유율 70% 이상으로 글로벌 탑 급으로써, 경쟁업체는 유일하게 도요타가 있지만, 우리나라도 수소경제에 사활을 건 만큼 지원도 많고 꾸준한 성장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자체 연구개발 소홀에서 자동차를 넘어 미래형 이동수단 기술 선점 투자

현대차는 연구개발에 투자하지 않고 부동산에 투자하는 기업에서 벗어나게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자동차와 관련 없어 보이는 로봇 개발 회사를 인수를 하기도 하였습니다.

현대차 전망 분석

앞으로, 자동차뿐만 아니라 다른 미래형 이동수단도 개발하려는 의지라고 파악이 됩니다.

​현대차는2020년 예상 PER는 45로 초고평가로 보입니다만, 코로나19로 영업이익이 줄어든 부분과, 2조원 규모의 리콜비용 반영으로 PER가 높아진 측면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현대차는 고가 라인업 자동차 판매지속, 전기차 판매 확대 등으로 매출과 이익이 21년부터 크게 늘 것으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이곳의 목표주가는 리포트를 보면, ‘20.4분기 ~ ‘20.3분기 FWD EPS 2.4만원에 PER 10을 적용한

목표주가는 25만원을 제시하였으며, PER 10에 따른 목표가 25만원은 현대차의 전기차, 수소차 경쟁력이 국제시장에서 입증되어 실제 판매량 증가로 이루어질 경우 보다 높아 질 수도 있을 것이라 예상할 수 있습니다.

​마치며

현대차는 2020년을 발판으로 꾸준한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주식을 하는 사람의 공통된 고민이 지금 사야할까?라는 생각일텐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기업의 성장은 여느 업체와도 비교할 수 없는 케이스이기 때문에, 대기업에 투자를 하는 것은 안전하다고 보며, 현대차 역시 장기적으로 봤을 때, 투자하면 이득을 얻을 수 있는 곳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대기업이라고 해서 무조건 성공한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무작정 대기업이라고 해서 투자를 하는 것보다 투자에 앞서 기업별로 전망을 파악한 다음, 자신의 경제상황에 맞는 비용으로 적절한 투자를 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투자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