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안항공, 인천-시애틀 노선 신규 취항
하와이안항공이 새해를 맞아 반가운 소식을 전했습니다. 2025년 10월부터 인천과 시애틀을 직접 연결하는 새로운 노선을 개설할 예정입니다.
알래스카 에어 그룹과의 합병을 통해 하와이안항공은 광범위한 네트워크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5월 12일부터는 도쿄와 시애틀 간의 주 7회 운항을 계획하며 아시아 지역과의 연결성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선 확장은 여행객들에게 더 많은 선택지를 제공할 것입니다.
도쿄-시애틀 노선에는 A330-200 항공기가 투입될 예정입니다. 이 기종은 넓은 좌석과 탑승객들의 편안한 여행을 위한 기능들이 갖추어져 있어 장거리 비행에 적합합니다. 승객들은 안락함을 토대로 더욱 즐거운 여행을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인천-시애틀 노선의 구체적인 운항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나, 항공권은 내년 초부터 구매 가능하므로 미리 여행 계획을 세워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알래스카 에어 그룹의 CEO인 벤 미니쿠치는 “활기찬 도시 인천과 시애틀을 직접 잇게 되어 기쁘다”고 밝히며, “하와이안항공과 함께라면 장거리 여행도 즐겁고 편리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새로운 여정을 꿈꾸는 분들은 새로운 하늘길로 시애틀을 방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