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2025년 경영계획 발표
12월은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시기입니다. 이 시기를 맞아 모두투어는 13일에 ‘2025년 경영계획 선포식’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는 우종웅 대표이사와 유인태 사장, 우준열 부사장 등 주요 임원들이 참석하여 미래 성장 전략을 논의했습니다.

2025년 주요 전략 방향
모두투어는 2025년에 대비해 몇 가지 핵심 전략을 제시했습니다. 특히 패키지 상품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관리 시스템을 발전시킬 계획입니다. 지속 가능한 경영 체계를 구축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각적인 목표를 설정했습니다.
상품본부는 모회사 대표 브랜드인 모두시그니처의 상품 라인업 확대를 계획 중입니다. 내년에는 이 브랜드의 매출 비중을 35%로 끌어올릴 계획이며, 특수 지역 상품과 크루즈 상품 활성화에 주력할 예정입니다. 또한, 젊은 고객층을 대상으로 한 ‘컨셉투어’를 확대하여, 올해 30회에서 내년에는 100회 이상 운영할 계획입니다. 세미패키지와 에어텔, 현지 데이투어가 결합된 하이브리드 상품도 도입할 예정입니다.
소통 강화 및 판매 채널 확대
영업본부는 현재 오프라인 판매 채널인 BP(베스트 파트너) 대리점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신규 판매 채널을 발굴할 계획입니다. 또한 이커머스 제휴 채널과의 협력을 통해 전략적 관계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웹과 앱 기능 개선도 이루어질 예정이며, AI 추천 알고리즘 기반의 고객 맞춤형 상품 큐레이션이 도입됩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온라인 시장 점유율도 높일 계획입니다.
모두투어는 이러한 전략을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에게 특별한 여행 경험을 선사할 계획입니다. 앞으로의 여행이 더욱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