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밤이 입술에 미치는 영향:: 미국의 한 여성이 빨간 불에 립밤을 발라 200 달러의 벌금을 물었습니다.
그녀는 아직 브런치 시간도 아니었기에 황당함을 감출 수가 없었습니다. 여성들이 자주 사용하는 화장품 중 하나가 립밤입니다.
립밤은 촉촉한 입술을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하며, 입술이 건조한 분들은 수시로 발랐을 경우, 하루종일 촉촉한 입술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입술 보호를 위해 남성들 역시 종종 사용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립밤을 과도하게 사용하면 입술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립밤을 자주 발랐을 때, 생기는 현상
건조해지는 입술
피부과 의사에 따르면 립밤에는 입술을 자극하거나 과다하게 각질을 제거할 수 있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가만히 입술을 놔두지 않고, 계속해서 촉촉해지게 만들어주기 위해 자극을 주기 때문에 입술에는 오히려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이들은 페놀, 장뇌, 멘톨, 향료, 향료, 살리실산 및 비타민 E와 같은 것인데, 연구에 따르면 환자의 33 %가 비타민 E로 인한 접촉성 피부염에 걸렸다고 합니다.
입술 주위에 자극
전문가들은 립밤을 하루에 3번 이상 바르지 않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립밤을 수시로 바르면 좋다고 하여 건조해질때마다 바르게 되는데, 이는 건조해서가 아니라 립밤을 바름으로써 건조한 현상이 나타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잠에서 깨어 났을 때, 먹거나 마신 후, 자기 직전. 립밤을 과도하게 사용하면 자극을 느끼거나 입술 주변에 작은 반점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입술이 게을러질 수 있음
일부 립밤 포뮬러는 수분을 잠그는 인공 장벽을 생성하여 자체 수분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입술이 덜 작동하도록 합니다.
하지만 립밤을 바르게 되면 자체 수분 수준을 유지하지 않아도 립밤 효능으로 인해 촉촉해지기 때문에, 제 기능을 못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중독성있는 립밤바르기
일부는 립밤에 중독되었다고 말할 수 있지만 OCD 액션 디렉터인 Joel Rose는 이것이 불가능하다고 말합니다.
우리는 립밤에 중독될 수 없지만, 대신 우리는 립밤을 사용함으로써 얻는 진정 메커니즘에 중독될 수 있습니다.
주변 사람들을 봐도 한두명쯤은 습관적으로 립밤을 바르는 버릇이 있는 사람을 흔하게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라놀린 기반 립밤을 위한 DIY 레시피
최고의 립밤을 찾고 돈을 절약하고 싶다면 직접 만들어 보는 것도 좋습니다.
DIY 라놀린 기반 립밤을 만드는 방법
준비물: 시어 버터 1 큰술,1.5 큰술 코코넛 오일,꿀 1 작은 술,밀랍 1 큰술,라놀린 1 작은 술
- 라벤더 에센셜 오일 5 방울 (선택 사항)
- 코코넛 오일, 밀랍, 라놀린을 그릇에 담아 물에 담급니다.
- 그 다음, 녹히면서 천천히 저어주세요.
- 그리고 녹았으면 불에서 꺼냅니다.
- 그 다음 시어 버터와 꿀을 넣고, 녹을 때 저어줍니다.
- 그 후 라벤더 에센셜 오일 (선택 사항)을 넣고 저어줍니다.
마지막으로 라놀린 립밤을 냄비 나 튜브에 붓고 단단하게 만들어주면 완성이 됩니다.
마치며
여러분은 립밤을 얼마나 자주 사용하십니까? 립밤 중독의 징후를 발견 했습니까? 입술 건강은 어느 신체 부위의 건강과 마찬가지로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므로, 귀찮더라도 평소에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