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3일 일요일 오후 9시 45분 현재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53,336명으로 확인됩니다. 지자체, 정부 재난 문자 등을 바탕으로 제작된 코로나라이브에 따르면 전일 동시간 대비 1,007명 줄어든 53,336명으로 5일 연속 5만명 이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최근 정부 및 질병관리청에서 코로나 신규 확진자의 대다수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로 확인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을 20일 전후로 이뤄질 예정입니다.
그만큼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전파력은 강하지만, 치사율은 적어 그동안 강도높은 거리두기를 완화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역별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경기도 16,692명, 서울 11,559명, 인천 3,353명, 부산 3,005명, 경남 2,595명, 대구 2,349명, 충남 2,129명, 경북 1,944명, 대전 1,614명, 충북 1,542명, 광주 1,510명, 전남 1,266명, 전북 1,229명, 강원 1,025명, 울산 676명, 제주 494명, 세종 354명 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