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팬데믹 최대 수혜주

코로나 펜데믹 최대 수혜주 씨젠 종목 소개 :: 백신 접종율이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코로나는 오히려 확산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엎친데 덮친격으로 오미크론 바이러스까지 퍼져 전세계 인구들은 바이러스에 대한 공포에 휩싸이고 있습니다.

코로나 장기화가 이어지다보니 국가 경제 상황 역시 안좋을 수밖에 없는데 이러한 사태임에도 불구하고 주식시장에서는 수혜를 받고 있는 종목이 있습니다.

오늘은 코로나 펜데믹 최대 수혜주라 할 수 있는 씨젠 종목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씨젠

먼저 씨젠은 2000년 설립을 시작으로 2010년에 코스닥시장에 진출한 진단시약 전문회사입니다.

이곳은 유전자 분석 상품과 유전자 진단 관련 시약 등을 개발해왔으며, 멀티플렉스 유전자 증폭 시약이나 분석 기술 등 진단 키트쪽으로 매우 실력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코로나키트 사업에 집중

씨젠은 코로나 사태가 발생했을 때 가장 먼저 완벽한 코로나 진단키트를 완성했던 회사로써 코로나 이전에도 10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는 알짜회사였고 현재는 코로나키트 사업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씨젠 매출 현황을 보자면 이곳은 2018년 대비 코로나 유행 이후 매출액 차이가 10배 이상 상승하였는데 매출액은 1조 2천억원, 영업이익은 6천억으로 특히 영업이익은 매출의 50%정도 달하는 만큼 굉장히 높은 수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재무구조

이에 따라 씨젠은 재무구조 부분에서 매우 우수하다 할 수 있는데 2021년 12월 현재 자본은 약 1조 500억이며 부채는 약4천 500억원입니다.

또한 씨젠은 저평가 되고 있는 주식 종목이지만 코로나와 pcr검사 등에 대한 뉴스가 매일 나옴에 따라 주목도가 매우 높습니다.

그러므로 향후 씨젠 주가는 코로나 진단키트로 예상이 가능한데, 실적이 좋음에도 불구하고 미래성장동력에 대한 의구심 때문에 위드 코로나 시기에는 주가가 크게 하락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씨젠은 오미크론바이러스와 같은 변이 바이러스로 주가를 지켜가고 있음에 따라 코로나가 종식되기 전까지는 지속해서 주목을 받을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