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로나19 5일 신규 확진자 오후 6시 기준 19,230명 (전일대비 3,406명 많아)

[속보] 코로나19 5일 신규 확진자 오후 5시 기준 19,230명 (전일대비 3,406명 많아) :: 5일(토요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오후 6시 기준 전일대비 3,406명 많은 19,230명 추가 확진되었습니다. 해당 자료는 비공식 자료인 코로나라이브에서 지자체 사이트, 재난문자, 질병관리청에서 제공되는 자료를 기반으로 제작된 사이트입니다.

2월 4일 역대급 규모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한데 이어,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신규 확진자가 오후 6시 기준으로 19,230명을 넘어선 것은 하루 확진자 규모가 최대 4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최근 질병관리청 자료에 따르면 오미크론 우세종 전파력이 거세짐에 따라 PCR 검사 5명 중 1명은 확진일 정도로 오미크론발 확진이 폭증되고 있습니다.

5일 오후 6시 기준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서울 4901명, 경기 4269명, 대구 1940명, 경북 1756명, 부산 1713명, 광주 1253명, 인천 992명, 전남 450명, 충남 389명, 충북 347명, 전북 331명, 강원 307명, 제주 306명, 경남 276명이며, 나머지 대전, 울산, 세종 0명입니다.

2022년 설 연휴가 5일인점을 미뤄볼 때 명절 모임, 여행 등 집단 감염은 앞으로 지속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선별진료소 PCR 검사 개편이 2월 3일 이뤄지면서 신속항원검사 > PCR 검사로 진행됨에 따라 불편함을 호소하는 시민들은 앞으로 더 많아 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질병관리청은 개인 구매 가능한 신속항원검사는 2월 7일 월요일에 1000만 분이 제공될 예정이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