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비트코인 시세 5000만원 붕괴, 잔인한 1월 언제 상승될까?

사진 = 업비트 제공
사진 = 업비트 제공

[속보] 비트코인 시세 5000만원 붕괴, 잔인한 1월 언제 상승될까?

비트코인이 12월부터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1월 10일 오후 11시 20분 기준으로 업비트 거래소에서 전일 대비 -4.41%(-2,277,000원) 하락한 49,401,0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는 2022년 1월 오고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비트코인을 비롯한 이더리움, 리플, 도지코인, 에이다 등 주요 알트코인들이 연속 하락세를 기록 중입니다.

이더리움은 전일 대비 -6.79%(-264,000원) 하락한 3,622,0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도지코인은 -9.09%(-17.00원) 하락한 170원에 거래중입니다.

현재 비트코인 하락세를 보인 가장 큰 이유는 비트코인 채굴 국가 2위인 카자흐스탄이 인터넷이 끊기면서 비트코인 해시레이트가 크게 떨어진 바 있습니다. 이 소식이 전해지면서 비트코인은 한 때 5000만원 부근까지 하락세를 보였으나 다시금 5200만원까지 회복했지만 10일 기점으로 4900만원 이하까지 떨어지고 있습니다.

그 다음 이유로는 미연준 FOMC 12월 의사록 발표에 따른 경기부양 정책의 일환이였던 양적완화 다음 포지션인 테이퍼링 단계가 아닌 금리인상 > 양적긴축 > 테이퍼링 한다는 소식이 전졌습니다.

이에 미 주요 증시 및 세계 각국 증시, 가상화폐 시장까지 타격이 있어, 다가오는 미 연준 파월 의장 청문회가 이번주에 있기 때문에 이 청문회 결과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