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진단키트 관련주 휴마시스 주가전망

코로나 진단키트 관련주 휴마시스 주가전망 :: 최근 휴마시스가 516억 규모의 항원진단 홈키트를 수주함에 따라 상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현재 코로나 확진자수가 줄어들지 않고 있는 추세이다보니 이와 관련된 관련주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국내에 있는 다양한 코로나 진단키트 관련주 중에서 특히 휴마시스는 가장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기업입니다. 이곳은 2000년 설립한 체외진단 의료기기 생산기업으로써 2017년에는 스펙 합병을 진행함에 따라 코스닥 시장에 입성하게 되었습니다.

사진 = 알파스퀘어 제공
사진 = 알파스퀘어 제공

휴마시스는 원래 산부인과와 감염성, 암 질환 등에 쓰이는 POCT 자동면역분석장비를 주력사업으로 진행해왔지만 이와 관련하여 큰 수익을 거두지 못해 결국엔 적자를 맛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시대가 된 이후 코로나 진단키트를 통해 영업이익을 발생시키게 되었습니다. 휴마시스는 코로나가 가장 심각했던 시기에 큰 폭의 상승을 거듭했지만, 다시금 주가는 큰 폭의 하락을 기록하면서 롤러코스터와 같은 주가 흐름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 진단키트 관련주 중에서도 가장 좋은 호재성이 있는 곳이기도 한데, 먼저 FDA 긴급사용승인 획득부터 시작하여 셀트리온과 1295억원 규모 공급계약, 오미크론 변이 검출 확인, 앞서 언급한 516억 규모의 항원진단 홈키트 수주 등이 해당됩니다.

특히 휴마시스의 진단키트는 미국 시장에 대거 도입됐을 뿐만 아니라 오미크론 검출 확인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밝혀짐에 따라 더욱 많은 기대를 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곳은 2021년 3분기에만 매출 620억원, 순이익 80억원을 달성하였으며 지금까지도 매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휴마시스는 베트남에도 판매 승인을 받으면서 매출은 지속적으로 유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이렇듯 휴마시스는 코로나 진단키트 관련주 중에서도 튼튼한 호재를 품고 있는 기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실적은 물론 영업이익 역시 월등한 상황입니다.

2021년 12월 30일 장마감 기준 휴마시스 주가는 16,700원이며 시가총액은 5,715억원입니다. 본 글은 특정 종목 추천글이 아니며 매도와 매수 책임은 본인에게 달려있음을 인지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