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주가 지주회사 전환, 어떻게 봐야할까

이전과 다르게 요즘은 포스코 주가가 매우 하락한 상태입니다. 이로 인해 많은 투자자들이 매수를 이어갈지, 매도를 이어갈지 많은 고민이 될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포스코는 향후 지주회사로 전환한다는 소식을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포스코는 얼마 던 철강사업을 물적분할한 뒤 새로 신설하는 기업에 대해 주식시장에 상장하지 않는다고 발표하였는데, 이로써 물적분할을 진행하게 되면 포스코가 신설 기업의 지분을 100% 보유하게 됩니다.

포스코 주가
사진 = 알파스퀘어 제공

그리고 난 뒤 포스코홀딩스가 되고 상장법인으로 존속하게 됩니다. 현재 분할승인을 위한 임시주총은 2022년 1월 28일에 개회할 계획이며 아무 이상없이 안이 통과될 경우 분할은 2022년 3월 1일에 진행하게 됩니다.

이러한 소식에 포스코 주가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지만, 이곳은 향후 2~3년간 철강사업이 호황을 누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가 역시 상승할 것이라 전망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신사업 역시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고 있는데, 2024년에는 자회사포스코리튬솔루션이 수산화리튬을 연간 4.3만톤을 생산할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으며, 이와 함께 snnc에서는 2만톤의 배터리용 고순도 니켈을 생산할 예정에 있습니다.

게다가 2050년 수소 목표 생산량 역시 기존 500만톤에서 700만톤으로 늘리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호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포스코 주가는 너무 저렴하다 할 수 있는데, 이럼에도 불구하고 조정을 보이는 이유는 최대주주가 국민연금공단인 공기업이라는 점입니다.

국민연금의 경우 기업의 물적분할에 대해서 다른 것보다 더욱 깐깐하게 적용하고 있는데 앞서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의 경우 배터리 사업관련 물적분할 안건에 대해서도 반대표를 던진 이력이 있습니다.

이러한 이력이 있는 만큼 포스코가 국민연금을 설득하는 과정 역시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포스코 주가와 흐름과 관련해서 현재 당장 판단을 내리기 보다는 내년 1월 주주총회 결과에 보고 판단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12월 20일 마감기준 포스코 현재 주가는 280,500원이며 시가총액은 24조 4,559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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