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설강화’ 측, 허위사실 유포 및 비난에 대해 강경 대응하겠다 밝혀

드라마 ‘설강화’ 측, 허위사실 유포 및 비난에 대해 강경 대응하겠다 밝혀

연일 논란이 되고 있는 드라마 ‘설강화’ 측에서는 허위사실 유포나 비난이 신고되는 경우 강경하게 대응하겠다고 전했습니다.

JTBC드라마 ‘설강화’는 허위사실 유포로 막대한 피해를 입고 있다고 전했고 창작자와 방송사 그리고 컨텐츠 권리에 대한 보호를 위해서라도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또한, 실제 드라마 내용과 다른 허위사실이나 근거 없는 비난이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유포되고 있음에 따라 제작 초기 시놉시스가 유출되고 짜깁기한 악의적인 편집물까지 유포되고 있다며, 명백한 허위사실을 사실인 것처럼 포장하여 여론에 오보되는 행위도 이어지고 있다고 상황을 전했습니다.

덧붙여 근거 없는 비방이나 날조된 사실에 대해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전했고 제작진이나 출연진에 대해 과도한 인신공격은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방송사 측 또한 간첩이 민주화 운동을 주도하거나 학생 운동가로 변장하여 운동권에 잠입하는 내용은 통틀어 일절 없었고 여자 주인공 영로는 운동권이 아니라고 단호하게 설명했습니다.

더불어, 명동성당에 대한 폄훼나 안기부 미화 논란에 대해서도 부인했고 중국 자본으로 제작된 드라마가 아니냐는 의혹에도 투자처는 제작 방향에 전혀 영향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런 대응을 한 것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하고 있고 계속 불매하겠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