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고배당 주식 top3
2021년 연말에 배당을 못받으신 분들은 2022년 배당에 도전하게 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대부분 기업들은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한 회계연도로 기업을 운영하고 결산하는데, 주주총회에서 배당금 지급을 결정하게 되면 1개월 이내에 배당금을 지급해야합니다.
이에 대해 익히 알고 있는 주식투자자들은 알아서 배당주를 잘 선택하여 챙기지만, 주식초보의 경우 이러한 부분이 익숙치 않다보니 배당주를 놓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시간에는 2022년 고배당을 받을 수 있는 종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영증권
가장 먼저 소개할 고배당 주식은 신영증권입니다. 이곳은 1956년 설립을 시작으로 증권, 장내외 파생상품 투자매매업 및 투자중개업, 투자자문업, 신탁업 등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현재 자산관리와 기업금융 운용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얻고 있으며 설립된지 오래된 회사인 만큼 약 50년 연속 흑자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곳은 금리인상 영향에도 불구하고 자사만의 운용 강점을 통해 영업수익 회복 및 수익성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참고로 2021년 기준 신영증권 배당금은 주당 4천원에 책정되어 있습니다.
대동전자
두번째로 소개할 고배당 주식은 대동전자입니다.
이곳은 각종 전자제품의 플라스틱 내외장품 설계 및 생산을 주력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는 곳으로써 tv금형 및 소형 금형 생산, 태국 및 상해 현지 생산법인은 카 오디오와 디지털카메라 부품 등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tv금형 및 소형금형 분야에서는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고 글로벌 자동차 산업의 생산 증가 역시 기대되지만 전방 가전산업의 업황 둔화에 따른 매출 성장세는 지지부진할 가능성도 높습니다.
2021년 기준 대동전자의 배당금은 주당 500원이라 할 수 있습니다.
SNK
마지막으로 소개할 고배당주식은 snk라 할 수 있습니다.
이곳은 모바일과 콘솔, pc게임 개발 판매 및 ip라이선스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2001년에 설립되었습니다.
Snk는 현재 중국시장에서 신규ip확보전략 추진을 통해 활발한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며, 무차입경영구조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 역시 긍정적으로 보여집니다.
참고로 2021년 기준 snk의 배당금은 주당 3,332원으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지금까지 2022년 고배당주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기업에서 배당금을 지급하는 것은 안정적인 기업의 경우 이전부터 꾸준히 지속함에 따라 배당금의 차이는 크지 않습니다.
따라서 2021년 배당금을 받지 못하신 분들은 2022년 고배당주에 도전하여 쏠쏠한 이익을 챙기시길 바랍니다. 본 글은 투자를 유도할 목적으로 작성된 것이 아닌 단순 참고용으로 작성된 자료임을 인지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