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완치 판정 받은 유재석, ‘MBC연예대상’ 방송복귀 알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유재석이 건강한 모습으로 ‘MBC연예대상’ 시상식에 참석했습니다. 유재석은 2차 예방 접종까지 마쳤음에도 불구하고 돌파 감염되어 모든 방송을 중단해야 했습니다. 이후, “완치” 판정을 받았고 방송가에 다시 돌아왔습니다.

MBC 신사옥에서 진행된 2021 MBC연예대상에서는 MC전현무가 유재석을 향해 “연말에 못 볼 뻔 했고 다들 너무 걱정했는데 오늘 컨디션 어떻냐”며 질문했습니다. 유재석은 많은 분들이 걱정해 주셔서 빨리 낳을 수 있다고, 괜찮다고 전했습니다.

더불어, 이번 코로나 확진 상태에 대해 증상이 다행히 그리 심하지 않았다고 전했고 생각보다 빠르게 회복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유재석은 많은 분들에게 심려를 끼쳐 감사하고 죄송하다고 심경을 전했습니다.

전현무는 유재석의 말에 “많은 분들이 궁금해 했다”며 “운동을 많이 해서 그런지 별 증상 없이 회복한 듯하다며” 말했습니다.

이로 인해, 유재석은 다시금 방송 복귀 소식을 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