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기부, 올해에만 3억원 기부한 것으로 알려져

배우 신민아가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부해온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신민아 소속사 A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신민아가 매년 지속적으로 기부를 진행해온 화상재단과 서울 아산병원에 올해에도 각각 1억원씩 총 2억을 기부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코로나19 팬데믹이 장기화되고 있음에 따라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놓인 곳과 필요한 곳을 찾아가 추가적으로 기부했고 한국 발달지원 학회에 총 1억을 기부했다고 알렸습니다. 해당 기부금은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심리 치료에 쓰일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신민아는 꾸준히 기부활동을 진행하며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무려 2009년부터 이어오고 있고 2014년 화상 환아 및 취약계층을 위해 매년 기부진행하고 2018년부터 서울아산병원을 통해 아동을 도와 온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