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와 술꾼도시 여자들, SNL코리아 시즌2 출격한다

차인표와 술꾼도시 여자들, SNL코리아 시즌2 출격한다

SNL코리아 시즌2 호스트들에 대한 반응이 연일 뜨거운 가운데, 새해 첫 날 공개되는 2회에서는 배우 차인표가 호스트로 나서고 3회에는 술꾼도시 여자들에 출연했던 한선화, 정은지, 이선빈이 출격한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배우 차인표는 데뷔이래 정치 풍자 시트콤 ‘청와대 사람들’에 출연하며 첫 코미디 연기에 도전했다고 알렸습니다. 이번 SNL코리아 시즌2 출연결정은 코믹하면서 센스 있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기대하는 가운데, 여태 본적 없는 반전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차인표는 “SNL코리아는 개인적으로도 큰 도전이었다”며 “새해 첫날 시청자분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전하기 위해 최선 다해 준비했으니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3회에는 드라마 ‘술꾼도시 여자들’에 출연했던 정은지, 한선화, 이선빈이 출연소식을 알렸습니다. 본 드라마에서는 세 친구의 우정부터 유쾌하고 현실감 있는 스토리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습니다. 인기몰이를 이어 최초 동반 호스트 출연결정이 났고 새해부터 그녀들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