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해피뉴이어, 14색 로맨스 보여준다. 연기파 배우들 총 출동

영화 해피뉴이어가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본 영화에서는 무려 14색의 로맨스를 보여준다고 예고하여 이목을 끌었습니다.

해피뉴이어에서는 이동욱, 한지민, 이광수, 김영광, 강하늘 등 연기파 핫 스타 배우들이 총출동 하여 라인업부터 기대감을 모으기 충분했고 곽재용 감독은 “처음 기획할 때부터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을 생각했다”며 “코로나 팬데믹 상황을 생각하지 않았지만 점점 지나가며 팬데믹 상황이 왔고 크리스마스와 새해 연말 기분이 안 나는 나날을 보내고 있음에 따라 영화 속에서 나마 다른 세상과 옛날에 느껴 보았던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를 함께 느껴보면 좋겠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 영화 해피뉴이어 제공
사진 = 영화 해피뉴이어 제공

덧붙여 “연말의 분위기를 한껏 느끼고자 다양한 커플들의 이야기를 만들게 되었다”라며 제작 취지에 대해서도 설명했습니다. 또한, “영화에서 각기 다른 커플들이 나오는데 호텔이라는 중심을 가지고 제가 가지고 있는 감성도 충분히 녹아 들어가게 하고자 노력했다”며 “우리나라의 다양한 계층이 있는데 보다 현실적이고 어떻게 보면 동화 같으면서 아름다운 이야기로 구성하고자 노력했다”고 제작발표회에서 얘기한 바 있습니다.

14인 14색 로맨스로 만들어진 본 영화에서는 다양한 배우들의 모습을 엿볼 수 있고 영화 안에서는 팬데믹 현상이 없으니 분위기 자체를 즐기면서 보면 좋겠다며 관계자는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