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넷째 임신, 안영미 예상했다?

넷째 임신 소식을 알린 정주리는 22일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근황을 전했고 그새 배가 불러온 것이 확인 되었습니다.

사진 = 정주리 인스타그램
사진 = 정주리 인스타그램

정주리는 현재, 임신 5개월에 접어들었고 성별도 확인되었다고 알렸습니다. 태몽에 대해 정주리는 한번도 제대로 꿔 본적이 없는데 개그맨 안영미가 셋째 때 성별과 태몽을 꿔 주었고 첫 째 때에도 그런 사실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안영미는 고추 4개를 들고 있는 꿈을 꾸었고 4명까지 낳을 것이라 얘기한 바 있다고 하며 넷째 임신 소식을 접한 안영미는 놀라지도 않았다고 알렸습니다.

정주리는 주변 사람들이 아들 꿈을 연달아 꾸고 정주리의 친 엄마도 태몽을 꾸었는데 머리를 민 동자스님 5명이 있었고 그 중의 한 명이 정주리의 남편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아들에 관한 꿈을 꾸고 이번에도 아들이 아닐까 라는 말을 듣고 운명이구나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넷째 임신 소식을 접한 정주리 주변 지인들은 그럴 줄 알았다는 반응을 전했고 평소 아이들을 예뻐 하고 남편과 뜨겁게 사랑하기 때문에 주변에서의 넷째 임신 소식에 대해 크게 놀라지 않았다고 알리면서 아이는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