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주 아나운서 초호화 호텔 같은 산후조리원에서 관리 받고 있다 전해

26일, 정순주 아나운서가 출산소식을 알렸습니다.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산후조리원 생활을 전했는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호텔 같은 모습을 보여주며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사진 = 정순주 인스타그램
사진 = 정순주 인스타그램

정순주 아나운서는 “일요일에만 나오는 특식 에프터눈티 세트”라며 “여기 들어온지 일주일이 넘었다”고 전했고 산후조리원에서 특식을 받았다고 게재했습니다.

그녀가 받고 있는 산후조리원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음에 따라 확인한 결과 5성급 프리미엄 호텔 부대시설도 함께 이용가능한 곳이고 VIP룸 2주 기준으로 950만원부터 최고 4주인 1900만원까지 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프레스티지룸은 2주 기본 1500만원에서 4주는 3000만원까지 달하는 것으로 확인되며 이목을 끌었습니다.

같은 날 정순주는 시티 뷰가 한 눈에 내다 보이는 곳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그러면서 “일요일이라 기분 좀 내보려고 한다”고 했고 “남편이 사진 찍어 주면서 다리가 왜 이렇게 짧아 길게 좀 뻗어봐 라며 장난 쳤다”는 글과 함께 게시글을 올리며 남편과의 유쾌한 일상도 주목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