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KBS연예대상 진행관련 이휘재가 태도 논란이 제기되었습니다. 이 날 베스트 커플상으로 ‘연중 라이브’ MC이휘재와 이현주 아나운서, 뮤직뱅크 MC 아이브 장원영과 엔하이픈 성훈이 수상했습니다.
이휘재와 이현주 아나운서가 수상 소감을 발표할 때, 이휘재는 손에 휴대폰을 든 모습이 포작 되었고 이현주 아나운서가 소감을 말하고 있는 중에도 틈틈이 휴대폰을 확인하는 모습을 보이곤 했습니다. 이현주 아나운서가 이휘재를 향해 감사를 표했을 때 잠깐 고개를 들어 확인한 후 다시금 휴대폰을 보는 태도를 보였습니다.
이휘재는 자신이 소감을 말한 차례가 되었음에도 휴대폰에서 눈을 떼지 못했고 “지인들에게 문자가 계속 오고 있고 허재씨, 술 마셨나고 누가 물어본다”라며 시선은 문자를 확인하는 듯 태도를 보임에 따라 시청자들의 불만이 나왔습니다.
이휘재의 태도에 대해 누리꾼들은 매너가 없다는 등의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고 다른 사람이 소감을 말하고 있을 때에도 그런 행동은 매너가 없는 듯 하다며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