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장기화 되고 갈수록 심화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많은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프리워크아웃 신청방법 및 지원대상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금융위원회에서는 코로나19 영향에 따라 취약 개인채무자 재기지원 강화방안에 대해 프리워크아웃 특례 신청기한을 6개월 연장하여 21년 12월 31일까지로 정했습니다. 가계대출 프리워크아웃 지원대상은 코로나19사태 이후 소득이 감소했거나 가계대출에 대한 상황이 곤란해 연체 우려가 있는 개인채무자에게 적용됩니다.
가계생계비 차감하고 월 소득이 해당하는 금융회사에 대한 월 채무상환액보다 적은 경우여야 하고 연체발생직전부터 단기연체 발생해야 합니다. 프리워크아웃 신청방법은 요건을 확인하고 증명할 수 있는 자료를 함께 제출해야 합니다. 무급휴직이나 일감상실 등으로 인한 소득이 감소한 사실이 있어야 하고 신청일 기준으로 가장 최근에 발생한 1개월 분 소득이나 최근3개월 평균 월소득이 확인되어야 합니다.
프리워크아웃 지원대상으로 개인사업자가 개인 명의로 받은 가계신용대출 또한 지원대상에 포함됩니다. 하지만, 원금 상환유예 기간 중에서 이자 정상납입이 어려운 경우나 상환유예 기간종료 후에 원리금 정상납입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 혹은 금융회사로부터 다른 대출 기한 이익이 상실이 되었다면 제외사유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