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하늬가 깜짝 결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22일 이하늬 본인 인스타그램에 소감을 게재해 연일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하늬는 축하와 격려해 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고 좋은 연기와 활동으로 그 사랑에 보답하며 살아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이하늬는 열애 중이던 일반인 남자친구와 결혼 소식을 알렸습니다.
이하늬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에서는 혼인서약식 당일 결혼 발표에 대해 보안을 엄수했고 비 연예인인 이하늬 남자친구를 배려해 과도한 추측이나 사생활 공개 등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지만 연예뒤통령으로 알려져 있는 유튜버 이진호는 일반 직장인으로 알려져 있으나 이하늬 남편 될 사람이 상당한 재력가라고 소문나 있고 결단력이 있어 결혼까지 일사천리로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갑작스럽게 결혼 소식을 알린 이하늬는 이미 혼인 서약을 마친 상태이지만 앞으로의 연기활동은 활발하게 이어갈 것이라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