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동생 박근령 대선출마 공식선언

21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동생 박근령이 대통령선거 출마 의사를 밝혔습니다. 공식적으로 선언한 가운데, 박 전 이사장 박근령은 기자회견을 통해 그 동안의 틀을 바꾸어야 하는 것이 우선이고 국가적인 안정에 대해 바람직하게 이루어지면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석방문제도 문제 없이 해결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박근령 대선출마 이유가 박근혜 전 대통령의 석방과 연계성이 있는 것으로 보여지고 있는 가운데, 그는 지금의 정치권과 대선주자들은 북핵 위기와 국민통합에 대한 근본적인 해법에 대해 중점 두지 않고 권력을 쟁취하는 것에만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고,

공생 경제 제도화해 금수저 등 선천적 장애 등의 불리한 조건의 사람들에게 기회를 주어 능력의 불평등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소득 불평등을 치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더불어 21세기는 문화의 완성의 단계로 문명의 틀을 바꾸고 대한민국에서 남남을 통합하고 남북통일을 이루어 세계평화를 성취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창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