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4기 출연진 간 저격과 논란이 잇따라 이어져

SBS프로그램 나는 SOLO 4기가 방영되면서 논란이 잇따라 이어지고 있습니다. 4기 출연진은 최종 선택이 끝나 마무리를 지었음에도 서로에 대해 저격을 하는 글을 게재하며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22일, 나는솔로 4기 출연진 “정숙”은 인스타그램에 한 때 친하게 지냈고 사이가 틀어졌다 하더라도 “뒷말은 하지 않길 바란다”며 심경을 토로 했고 특정 출연자를 지목하여 불편한 심경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사진 = 나는솔로 방송본 캡처
사진 = 나는솔로 방송본 캡처

다른 출연자 나는솔로 4기 “영철” 또한 논란의 대상이 되었는데, 촬영은 이미 3개월 전에 끝났고 솔직히 사랑을 찾아 방송을 찍었을 뿐이라고 마음을 전했습니다. 영철은 정자에게 강압적인 태도를 보이면서 “언제까지 잴 것이냐”라고 말을 한 장면이 방송에 나오면서 “빌런”이라는 말이 붙었고 누리꾼들에게 비난을 받은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영철은 종영되어 의견을 말하는 것인데 정자는 계속 사람을 재는 듯 했고 그런 점이 불편했다는 심정을 전했습니다.

나는솔로 4기의 논란 시작은 영철로 시작되었고 “정자”는 당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많은 부분들이 편집될 것을 알아 최대한 많이 웃으려 노력했지만 마지막 순간까지 무너져 내리는 감정을 숨기기 힘들었다고 토로 했고 꾸준히 대학병원을 다니며 약물치료를 병행하는 중이라는 말을 게재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나는솔로 4기는 최종적으로 영수와 정숙 그리고 정식과 영숙이 커플로 맺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