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애플의 주가 호재와 악재 알아보기

요즘 애플의 주가는 매우 탄력적이라 할 수 있는만큼 시가총액 1위 기업답게 꾸준한 우상향 흐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나스닥이 강한 조정을 받았을 때 역시 다른 종목들과 다르게 애플의 상승은 눈에 띄기도 하였습니다.

이러함에 따라 많은 투자자들은 애플 주가에 대해 다양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 이번 시간에는 2022년 애플 주식 향방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사진 = Webull 차트 캡처
사진 = Webull 차트 캡처

애플은 공급망 타격에도 불구하고 앞서 말했던 것과 같이 꾸준하게 우상향 흐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들어서는 23% 이상의 상승을 기록하였는데, 물론 올해 초엔 불안하게 출발을 하긴했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회복세를 보이고 있고 12월 현재는 전고점을 돌파하고 이는 상황입니다.

애플주식은 올해 10월 초부터 탄력을 받기 시작했는데, 이는 아이폰 13의 출시가 된 시점입니다. 아이폰 출시로 인해 투자자들에게 호재로 작용하였고, 이 장치는 공급을 앞서는 강력한 수요를 유발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는 부품 부족과 함께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생산이 중단됨에 따라 예상보다 높은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충분한 아이폰을 만들 수 없었던 것이 공급이 부족했던 원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애플은 내년에 아이폰 출하 호재로 이어져 상,하방라인 공급망 개선의 과정에서 주가를 충분하게 올려야하는데 그렇지 못할 경우 주가가 모멘텀을 잃을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아이폰 13 모델보다 수요가 많은 아이폰13 프로 모델의 대기시간이 길기 때문인데, 애플이 부품 부족으로 올해 아이폰 13 생산목표를 1000만대로 줄줄인 것 알려짐에 따라 아이폰 시리즈는 광범위한 대기시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대부분 소비자들은 아이폰13을 구매하기보단 2022년에 출시할 신모델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이는 곧 2022년 애플의 재무실적과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현재 애플의 아이폰 판매가격이 상승하고 추세이며 향후 5g 스마트폰 채택으로 인해 물량과 가격상승의 호재가 있다는 점은 장점입니다.

이로써 아이폰 시장은 장기적으로 이어질 수 있고, 애플주식은 2022년 생산난이 해소되면서 더욱 많은 아이폰을 출하하게 될 경우 어쩔 수 없이 주가는 상승할 수 밖에 없습니다.

본 글은 절대 종목추천글이 아니며, 종목 선택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명심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