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삼호중공업 상장할 수 밖에 없는 이유

다가오는 2022년에 현대삼호중공업상장이 될 것이라 예상됨에 따라 많은 투자자들이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1998년 11월 RH중공업주식회사 설립을 시작으로 1999년 10월에는 삼호중공업 주식회사로 변경하였고, 그후 2002년 12월에 주주총회의 결의에 의거하여 2003년 현대삼호중공업주식회사로 다시 태어나게 되었습니다.

현대삼호중공업 상장
사진 = 현대삼호중공업 제공

이곳은​ 전남 영암군 삼호읍 일대 부지에 현대화된 생산설비를 보유하고 있는 조선 전문기업으로써 선박건조와 산업설비생산 등과 같은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특히 현대삼호중공업은 조선부문에서의 시장선도적인 위치와 지속적인 생산성 증가를 기반으로 가격 경쟁력은 물론이고 품질 경쟁력을 확보하였습니다.

이에 대형 탱커와 대형 컨테이너선, LNG선, LPG선 등 다양한 선박건조를 통하여 수익성 증대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물론 과거에는 선박 대량발주로 인한 공급과잉으로 극심한 발주침체를 겪기도 하였으나 2017년 큰 폭의 반등을 시작으로 2018년 추가적인 발주량 회복을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현대삼호중공업 상장_기업개요
사진 = 38.co.kr 캡처

하지만 최근 코로나19영향으로 인해 발주량 회복이 이어지지 않았으나 2021년에는 코로나 백신 접종확대, 강화된 환경 규제 및 안정 규정 등의 요인으로 인해 친환경 고효율 선박으로의 교체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중장기적인 관점으로 보았을 때 꾸준하게 회복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현대삼호중공업의 2020년 매출액은 3조 9180억원으로2015년 대비 최대치를 기록하였고 올해 상반기 역시 2조 1122억원으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다음 상장을 추진할 계열사를 아직 공식화하진 않은 상황이지만 그룹안팎에서는 다음 타자로 현대삼호중공업이 낙점될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2017년 프리IPO 형태로 사모펀드 프라이빗에쿼티에 지분15%를 넘겼으며 그때 당시 5년 안에 상장하기로 약속한 이력이 있습니다. 이 때문에 당장 올해 하반기나 내년에는 상장을 진행해야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 이유는 내년에 상장을 실패하게 될 시 원금에 연 9.5%에 달하는 수익률을 가산한 금액을 돌려줘야 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아직 정확한 계획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내년에는 현대삼호중공업이 상장을 진행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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