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 관련주, 야놀자 관련주로 알려진 한화투자증권 두나무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한화투자증권 최근 지속적으로 호재성 기사가 끊임없이 나오고 있는데 여기에는 토니모리 자회사 에이투젠 IPO 대표 주관사로 한화투자증권을 선정하였다고 함에 따라 많은 투자자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참고로 에이투젠은 여성생식기와 대사질환, 근육질환 등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를 개발중인 기업입니다.
한화투자증권은 현재 본점 이외에 46개 지점 보유하고 있으며, 한화자산운용이 지분율 19.63%로 현재 최대주주로 있습니다. 이곳은 2019년 7월 1천억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를 진행한 뒤 자기자본 규모 1조원 이상의 중대형사가 되었습니다.
운용사별 해당종목 보유 현황으로는 삼성자산운용자산부터 시작하여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순으로 보유수량이 가장 많고 그 뒤로 미래에셋자산운용, 케이비자산운용,한국투자신탁운용, 한화자산운용 등이 한화투자증권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한화투자증권은 2021년 6월 전년반기 대비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모두 흑자전환을 한 것으로 나타났고 반기 순영업수익 기준 WM본부는 거래대금 증가로 인해 1,253억원을 기록, 트레이딩본부에서도 543억원을 달성하였습니다.
2021년 한화투자증권 주당 배당금은 12월 15일 기준 아직까지는 미정에 있습니다.
한화투자증권의 주가는 12월 14일 장중 16% 7,190원까지 상승하였지만 15일에는 6,510원으로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14일 주가 상승 원인으로는 요즘 이슈인 메타버스와 NFT 진출이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 운용사인 두나무가 상장을 검토하고 있으며 글로벌 종합 거래 플랫폼 청사진도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메타버스와 NFT 시장에 진출함으로써 블록체인 세계와 현실 세계를 연결하여 거래 대상을 확장하겠다는 것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12월 초 나이스신용평가에 따르면 한화투자증권은 장기 신용등급 전망과 관련하여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올렸고 현재 A+ 인 기업 신용등급이 상향 조정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한화투자증권은 성장성이 충분한 종목으로 주가가 상승할 수 있는 모멘텀이 충분한 만큼 해당 종목에 투자하는 개인투자자라면 두나무 관련 이슈 체크는 필수적으로 해야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본 글은 종목추천글이 아닌 정보제공용 자료인 만큼 투자와 관련된 책임은 본인에게 있다는 점을 인지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