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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기업 실적 회복세에 정유주 상승세

사진=픽사베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가장 많은 타격을 받은 정유주가 이달 들어 조금씩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국제유가 반등에 이어 에쓰오일 등 주요 기업의 실적 회복세가 급물살을 타게 되면서 기업들의 가치 또한 회복될 것이라 전망하고 있습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화학 지수는 전날보다 0.77% 오른 6489.47포인트에 거래되었으며 지난달 말 6066.63포인트에 거래되던 정유 지수는 이달 들어 6.96% 상승세를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정유사들의 상승세는 하락 중이던 국제 유가가 12월에 들어서면서 상승세로 전환한 데 따른 영향이라 볼 수 있는데, 유가는 오미크론 바이러스 공포가 완화되면서 조금씩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미국의 주간 원유재고가 감소세를 이어간 점 역시 유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미국 에너지정보청에 따르면 지난 10일한 주간 원유 재고는 458만4000배럴 감소한 4억2828만6000배럴로 집계되었는데 이 수치는 다우존스 전망치인 200만배럴 감소를 웃도는 수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진=네이버금융

국내 기업으로는 에쓰오일은 16일 유가증권 시장에서 전날보다 700원 상승한 8만 9200원에 거래되었으며 이곳의 주가는 12월 들어 8만원 선을 회복함에 따라 보름만에 주가 상승률이 11%를 넘어서기도 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롯데케미칼 역시 16일 종가가 22만8000원으로 12월 주가 상승률이 13.15%에 해당됩니다.

그리고 관련 상장기업들의 실적 전망도 매우 양호한 편인데,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에쓰오일의 올해 4,4분기 예상 영업이익은 6967억원으로 전년 동기와 비교하였을 때 752.75% 정도 급등할 것이라 전망하고 있습니다. 또, 같은 기간 매출액은 90.32% 상승한 8조 1463억원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롯데케미칼 역시 같은 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42.62%, 66.88% 상승한 4조5920억원, 3608억원으로 전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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