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인턴 공공데이터 해커톤 대회 대상작

16일 서울코엑스에서 공공데이터 청년인턴 해커톤 대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우수팀과 우수 인턴을 시상했고, 본 행사는 한국판 뉴딜 사업의 일환으로 청년들에게 데이터 역량교육과 공공기관에서의 현장 수련 기회를 통해 실무경험을 제공하게 됩니다.

사진출처 = 해커톤대회 수상작

청년인턴 공공데이터 해커톤 대회 예선과 본선을 거쳐 선정된 대상 2팀에 대해서는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이 되고 최우수상 4팀, 우수상 10팀, 장려상 32팀 등 46팀에 대해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원장상을 수여하고 서비스 개발 분야 대상은 나만의 가로수를 입양하고 관리하며 나무 별 관리 방법 등 제공하여 가로수 관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서울 가로수 앱 서비스가 선정되었습니다.

청년인턴 공공데이터 해커톤 대회 대상작 아이디어 제안 부문은 특수학생 행복지킴이 팀으로 특수학생 대상 운영하는 특수학교의 위치, 전화번호 등의 통학버스 정보까지 지역별 특수 교육시설 데이터를 제공하여 진학할 대 활용할 수 있는 특수학교 길라잡이 서비스를 선보여 수상했고 서비스 개발 부문 대상은 가로세로 팀으로 가로수 데이터 활용한 팀이 수상했습니다.

청년인턴 공공데이터 해커톤 대회를 통해 청년들의 역량과 경험을 토대로 하여 우리사회 다양한 분야에서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기 기대할 수 있다고 전문가는 전했고 그동안 청년인턴이 쌓은 실무경험과 역량을 마음껏 확인할 수 있었다고 공공데이터정책관은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