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블루 심화에 자살예방정책 강화하여 추진한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장기화되면서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코로나 블루” 라는 말이 등장했습니다. 우울감을 겪는 사람들의 증세를 말하는 것인데, 이에 따라 정부에서는 자상예방정책을 강화하여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출처 = 행정안전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이나 삶의 질이 떨어지고 무력감 등으로 자살 사망자가 급증하는 것을 막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는 자살예방정책은 대국민 심리지원 및 대응인력 관리 등의 코로나 우울인 코로나 블루 관련 정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21년도 지역맞춤형 자살예방 공모사업에 선정된 울산시, 경기 고양시, 충남 금산군 우수사례를 공유하게 되고 울산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인 문제로 우울감을 겪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여 정신건강, 자살예방 등의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고 정신건강 인식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고 심리지원이나 이동상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경기 고양시는 생명울타리 추진단을 운영해 자살 빈발 지역 및 취약계층 거주지역을 분석하고 해당 지역과 업무체결해 자살예방 시설을 설치하고 특화상담 진행하고 심리지원 키트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충남 금산군은 삼삼오오, 마음위로 희망위로를 운영해 한국외식업협회 등 민간단체 협의체를 구성하고 지역 내 미용실이나 카페 등 마음 나눔 가게로 선정하여 운영하고 있고 우울 검사를 위한 비대면 무료 무인 정신건강 검진기 등을 설치하는 등의 경로를 통해 자살 예방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