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코플랜트 주식 상장, IPO는?

사진=sk에코플랜트 홈페이지

내년 상반기 기대되는 건설사는 현대엔지니어링이며 그 뒤로 SK에코플랜트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SK에코플랜트는 2023년 IPO를 목표로 지난 2일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도 진행하였는데, 특히 조직개편에서 IPO추진팀을 생성함에 따라 이를 통해 IPO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에 2023년 상장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하려 내년 시장과 소통하는 업무를 맡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따라서 이번 시간에는 현대엔지니어링 다음으로 기대되는 종목인 SK에코플랜트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진=SK에코플랜트 홈페이지

먼저 SK에코플랜트는 1962년 2월에 설립을 시작으로 인프라, 건축,주택, 플랜트, 신에너지솔루션 및 친환경솔루션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도로, 고속철도, 지하저장공간 등의 사회간접자본건설의 인프라사업과파트, 주상복합, 오피스 등의 건축 및 산업설비, 발전시설, 정유, 석유화학등의 플랜트 사업, 국내외 부동산 개발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종속회사 등을 통해 친환경사업과 부동산임대, 투자부동산의 매각 등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사진=SK에코플랜트

SK에코플랜트의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자릿수대 증가율을 기록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는난해 동기 대비 10% 증가한 3분기 누적 영업이익 2415억원을 올렸고, 매출의 경우 5조1284억원으로 작년보다8.6% 줄어들었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최근 사업구조 개편과 매각 등을 진행한 것이향을 미친 것으로 해석됩니다.

현재 2023년 기업공개를 목표로 두고 있는 SK에코플랜트는 최근 신규 주택 브랜드 공개 계획을 밝혀 련 사업 전략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는 폐기물과 연료전지사업을 육성하는 동안택사업에서 꾸준한 현금 흐름 창출을리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한편 SK에코플랜트는 지난 5월 사명을 변경한 후 다수의 환경기업을 인수했으며, 지난 11월에는 해상풍력 핵심 기자재제작사인 삼강엠앤티의 경영권을 확보하는 등 볼트온 전략에 기반한 적극적인 M&A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