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코이즈 2차전지 양극재 첨가제 양산 기대감에 따른 장중 상한가 기록

사진 = 포스트인컴DB

코이즈 주가가 장중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코이즈는 14일 오후 2시 20분 코스닥 시장에서 전일 대비 595원 오른 2,585원에 거래되며 29.90% 상승한 코스피 코스닥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코이즈는 한국과학기술원으로부터 기술 이전 받은 나노산화금속물 생성 기술을 적용해 2차전지 양극재 소재 대량생산 기술 개발 단계에 진입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양극재는 2차전지 소재 중 중요 역할을 하는 만큼 내연기관에서 전기차로 넘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2차전지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2차전지의 가장 큰 문제점이라 할 수 있는 내구성과 안전성이 대두되고 있는 만큼 양극재 기술력은 소수의 글로벌 제조사가 공급하고 있는 만큼 고부가가치 소재로 불립니다.

한편, 코이즈가 대량생산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양극재 첨가제는 10~50nm급 입자크기의 Al2O3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