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끊임 없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부스터 샷을 6개월 정도 간격을 두고 접종을 할 예정이었으나 3차 접종을 3개월로 단축하면서 코로나백신 추가접종이 가속화 되었습니다. 예방을 하고 위드코로나로 가기 위해 부스터 샷에 대한 접종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이 입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오는 13일부터 코로나백신 추가접종 사전예악이 실시 되었습니다.
청부에서는 2차접종 완료 4~5개월 최대 6개월까지 추가접종 간격을 두었으나 18세이상의 연령 층을 대상으로 3개월로 단축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코로나19유행이 다시금 시작되었고 접종율을 높이기 위해 부스터 샷 3차를 진행하게 된 것인데요, 코로나백신 추가접종 사전예약은 누리집을 통해 진행되고 있고 이틀 후부터 접종일 선택이 가능합니다.
코로나백신 추가접종
60세이상은 4개월 후 맞도록 되어 있었고, 18세에서 59세의 고위험군이나 감염취약 시설, 입소 및 종사자, 요양병원 입원 및 입소종사자,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종사자, 의료기관 종사자 등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4개월이었고, 18세에서 59세 일반 국민은 5개월이었고 얀센 백신 접종자나 면역 저하자는 2개월이었던 것을 얀센백신 접종자와 면역저하자는 2개월 유지를 하고 나머지는 3개월 간격으로 바뀌었습니다.
신종 변이바이러스 오미크론이 국내 유입으로 발생자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고 영국에서는 오미크론 변이에 대비하기 위해 단기간 면역 확보 인구를 확대하고자 부스터샷 접종에 대한 간격을 축소했다고 전했고 이에 따라 한국에서도 그 간격을 줄이겠다고 발표한 것입니다. 코로나백신 추가접종 사전예약은 예약일을 기준으로 하여 2일후부터 접종 선택이 가능하고 카카오톡이나 네이버 등 인증을 하고 지역을 검색해 의료기관에 예비 명단에 올려 예약진행 하면 됩니다.
한시적으로 특정 기관에서 백신이 부족할 수 있어서 보건소를 통하여 추가적인 배송이 가능하도록 조치할 것이라고 밝혔고 의료기관에서는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예방하기 위해 방역 절차에 따라 접종진행 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코로나백신 추가접종 기간을 단축함에 따라 국민들이 적극 참여해 줄 것을 권고하고 있는 가운데, 2차까지 완료 된 사람들은 13일부터 신청 가능하고 2차를 맞고 부작용 등이 나타난 사람들은 의료진과 충분히 상담진행 하여 실시하도록 권고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