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4일 연속 6,000명 이상 신규 확진자가 발생되고 있습니다. 10일 오후 10시 25분 기준 코로나라이브 자료에 따르면 현재 전국 신규 확진자는 6,056명으로 전일 대비 591명 적은 수치 입니다.
해당 수치는 지자체, 확진 문자를 기반으로 수집되는 데이터이므로 오차는 발생될 수 있으나, 4일 연속 6천명 이상 신규 확진자가 발생되는 것은 기정 사실화 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역별로 ▲서울(2,311명) ▲경기(1,870명) ▲인천(464명) ▲부산(300명) ▲강원(170명) ▲충남(146명) ▲대구(143명) ▲경북(122명) ▲경남(116명) ▲대전(109명) ▲전북(99명) ▲충북(71명) ▲전남(54명) ▲울산(45명) ▲광주(20명) ▲제주(15명) ▲세종(1명)
부산 및 강원 지역은 전일대비 각각 17명, 34명 많은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한편, 신규확진자가 연일 7000명대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식당, 카페 등 생활시설 운영시간 제한 및 사적모임 제한을 검토 할 계획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