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기숙사의 문제와 지방에 살고 있는 청년들은 수도권으로 직장을 구하기 위해 전세 등을 알아보곤 하는데요, 집 마련이 힘들고 구하는데 있어 어려움이 있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여 국토교통부에서는 청년들도 청년버팀목전세대출이나 시중 은행 재원의 전세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규정에 대해 개선하여 적용했습니다.
청년버팀목전세대출은 시중은행에서도 가능해져서 주거지를 구할 때 부담을 낮추었고 은행전세 대출 등 기숙사형 청년주택으로 확대 되어 제공하고 있습니다. 청년주택에 입주하게 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전세보증금에 대해 대출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주거비 부담이 줄어들게 된 것입니다.
국토교통부에서는 기숙사형 청년주택에 입주하게 되는 사람들에게 주택도시기금 재원을 받도록 규정했는데, 이에 들어가는 기숙사형 청년주택은 LH에서 도심 내 건물 등 매입하여 시세 50%이하로 저렴하게 공급하는 주택을 말합니다. HUG, 시중은행 등 유관기관과 협의를 진행하여 청년버팀목전세대출을 받도록 지원하고 있고 LH와 보증금 반환채권 양도 협약을 맺어 확대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숙사형 청년주택 입주자가 대출대상이 아닌 경우, 시중은행 재원의 전세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전세보증 매뉴얼을 개정하여 우리은행을 시작으로 하여 청년버팀목전세대출 상품을 진행했고, 국토교통부에서는 관계 기관과 협의하여 청년층 주거 부담을 줄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더불어 관계자는 도심내 양질의 청년주택을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청년 주거 안정을 위해 노력할 것이고 관련 정책에 대해서 추가적으로 개발진행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