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고 있는 내 예금, 휴면계좌 통합조회 서비스 이용하기

사진출처 = 휴면계좌 통합조회 서비스

은행거래를 오래 전부터 했다면, 혹시 나도 모르는 예금이 있는 것은 아닌지 휴면계좌 통합조회 서비스를 이용하여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휴면계좌는 무엇일까?

은행이나 보험회사 등 본인의 명의로 가지고 있는 예금이나 보험금 계좌 중에 가입되어 있는 것을 모르고 오랫동안 거래하지 않아 휴먼처리 즉, 정지가 되어 있는 계좌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보험회사에서는 휴면보험금이라고 부르는데, 휴면계좌 상태가 되면 온라인 거래가 정지되고 금융회사에서 전산관리를 별도로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인터넷 뱅킹으로 따로 확인이 불가하여 따로 서비스를 이용해 살펴보아야 합니다.

휴면계좌의 기준이 되려면 은행권에서는 거래가 진행되지 않은 상태로 10년이상 경과된 것으로 보고 있고 예금액이 1만원 미만인 계좌 중에 1년 이상 거래가 진행되지 않은 계좌도 휴면계좌 처리가 됩니다. 금액이 7만원에서 5만원 미만 계좌 중 2년이상 거래가 끊겼거나 예금액이 5만원에서 10만원 이자 중에 3년이상 거래가 끊긴 계좌를 휴면처리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휴면계좌 통합조회 서비스

휴면계좌를 조회하는 방법은 인터넷 사이트를 활용하여 쉽게 확인 가능합니다. 거래 은행 마다 직접 확인하여 조회를 할 수 있는데, 그 전에 휴면계좌 통합조회 사이트를 들어가면 본인 정보를 기입하고 나서 조회가 가능합니다. 공인인증서나 본인인증을 통해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페이인포라는 서비스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사이트를 들어가면 휴면계좌에 대해 쉽게 검색해 볼 수 있고 은행이나 영업점을 방문하여 찾는 방법 보다 쉽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