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알아 두어야 하는 필수 금융용어 총집합

금융시장에서 꼭 알아 두어야 하는 금융용어가 있습니다. 어떤 것들이 있는지 대표적인 것을 위주로 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사진출처 = 금융위원회

CMA

금융용어 중에 CMA를 흔하게 들어보았을 것입니다. CASH MANAGEMENT ACCOUNT 줄임말로 종합자산관리계좌라고 이해하면 됩니다. 종합 금융회사에서 고객으로부터 예탁 받은 것을 어음이나 채무 증서 등 운용을 하고나서 그 수익에 대해 고객에게 지급하는 실적배당형의 금융상품으로 일반적인 예금통장하고 차이가 있고 수시입출금이 가능하고 예금자 보호가 되는 종금사형 CMA하고 예금자 보호가 되지 않는 CMA가 있어서 분별하여 확인해 계좌설립을 해야 합니다.

MMF

MONEY MARKET FUND라는 것으로 단기금융상품에 집중적으로 투자하여 단기 실세 금리의 등락이 펀드수익률에 반영하도록 초단기공사채형 상품을 말하는 것인데요, 고객이 투자를 한 금액에 대해서 금리가 높은 CP인 기업어음과 양도성예금증서 그리고 콜 등 단기금융상품에 투자하여 수익을 되돌려주는 방식이라고 이해하면 됩니다. 고수익상품에 투자하여 운용하기 때문에 수익률이 높습니다.

PROPTECH

프롭테크는 부동산과 기술을 합친 말로 쓰이고 있습니다. 부동산에 빅데이터나 인공지능 그리고 가상현실, 사물인터넷 등의 첨단기술이 활용되는 것을 말하는데 부동산 산업이 관리, 감정평가, 종합자산관리 등의 수요자 편의를 중점으로 하는 서비스 산업으로 발전함에 따라 중개 및 임대 부동산 관리 프로젝트 개발투자 및 자금조달 등 구분하여 효율적으로 모니터링을 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FUN SAVING

저축을 하는 것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것을 말합니다. 금융을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다 라는 목적을 가지고 있고 매주 정해서 소액을 납입하는 적금상품이나 개인 별 저축 미션을 세우고 푸시 알림으로 상기해 주는 서비스 등의 여러 형태의 서비스가 있습니다. 기프티콘이나 메신저 이모티콘 제공 등의 금융기관 별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YELLOW ECONOMY

노란경제는 최근 들어 종종 쓰이고 있는데, 홍콩 송환법 반대 시위를 계기로 하여 나타난 것으로 이색 소비형태를 통틀어서 말하는 것입니다. 정치, 관광, 문화, 경제 등 홍콩과 관련되어 있는 금융용어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