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주간 무엇인지 알아보고 실천해야 하는 이유

사진출처 = 환경부

지구 온난화에 대한 심각성은 항상 재기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을 통하여 기후변화위기에 대해 극복하고자 다양한 정책을 시행 중에 있는데요, 그 중 탄소중립선언 1주년을 맞이하여 실천하고 있는 정책 탄소중립주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탄소중립주간

탄소중립선언 1주년을 맞이하여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탄소중립주간은 12월 6일부터 12월10일동안 운영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탄소중립이란?

대기 중에 온실가스 농도가 화석연료 사용 등으로 인간 활동에 의해서 증가되지 않도록 배출되는 양을 줄이고 배출되는 양과 온실가스 흡수량에 대해 균형을 이루는 것을 의미하는데, 온실가스를 배출하더라도 신재생 에너지 발전 등의 온실가스를 상쇄하는 부분을 통해 균형을 이루어서 온실가스 순 배출량이 0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말합니다.

왜 탄소중립이 필요할까?

지구 온난화의 주범이 온실가스로 나타남에 따라 이를 줄이고 산업화 이전 대비하여 1.5도 이하로 지구의 평균 기온 상승을 억제하고자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한국에서는 2050년도까지 실질 탄소 배출을 0으로 맞추기 위해서 정책을 수립하고 실천하고 있습니다. 에너지, 소비, 수송, 자원순환, 흡수원의 다섯가지 분야로 두어 실천방법에 대해서 공고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탄소중립구간을 만들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난방온도를 낮추거나 디지털 탄소발자국 줄이기, 창틀이나 문틈 바람막이를 설치하는 것도 방법이고 보일러를 주기적으로 청소를 해 주거나 우리나라 우리 지역 식재료를 이용하고 중고제품 나눔 실천을 시행하고 가까운 거리를 자전거나 도보를 이용하고 종이타월, 핸드 드라이어 대신 개인 손수건을 사용하고 1회용 컵 대신 다회용 컵을 사용하고 탄수흡수원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실천할 수 있는 쉽고 간단한 생활실천에 대해서도 공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