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투자의 대가 워렌버핏이 투자한 곳은?

사진=워렌버핏 트위터

현대화시대는 투자가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요즘에는 금리가 1%가 채 되지 않음에 따라 많은 사람들은 다른 방법으로 수익을 얻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렇다보니 투자를 성공한 사람들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워렌버핏이라 할 수 있는데 워렌버핏은 가치 투자의 대가이자 20세기 가장 위대한 투자자 등으로 불리는 인물로써 1930년 생인 그는 91세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버크셔해서웨이의 CEO로 적극적인 투자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의 투자철학은 가치투자로써 여기서 말하는 가치투자란 좋은 기업이지만 주가가 기업의 가치보다 낮은 곳에 투자를 하는 것을 뜻합니다.

이는 워렌버핏의 스승이었던 벤저민 그레이엄에게 배운 강력한 가르침이기도 합니다.

워렌버핏은 유명한 명언이 있는데 "10년 이상 주식을 보유할 생각이 없다면 단 10분도 투자하지마라"라는것인데 이 덕분에 그는 재산 중 99%가 50세 이후 형성되었으며 오랜기간 연평균 10~20%대의 수익률을 유지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워렌버핏은 수익률이 대박나지 않아도 충분히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산 증인으로써 대중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금융인 중 하나라 할 수 있습니다.

이렇다보니 그가 투자하는 종목에 대해 많은 투자자들이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워렌 버핏의 포트폴리오에 따르면 그의 투자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종목은 애플이며 워렌 버핏은 애플에 2016년부터 투자를 시작하였고 지금까지 5년간 투자 비중을 높게 유지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두번째 종목은 미국의 대표적인 은행주인 뱅크오브아메리카로 이곳은 미국의 대표적인 배당주로써 분기별로 약 1~3%의 배당수익률을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워렌버핏은 이 종목으로 주가 상승분과 배당수익을 통해 꽤 큰 수익을 거두었을 것이라 보여집니다.

그 다음은 아메리칸익스프레스입니다. 이곳은 신용카드 대출과 카드 수수료를 통해 실적을 내는 곳으로써 대부분 부자나 법인 고객이 주를 이루기 때문에 월평균 소비금액이 다른 카드사 대비 2배 정도 높습니다.

워렌버핏은 이 종목을 2001년부터 20년간 보유하기도 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워렌버핏의 투자철학과 종목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따라서 투자는 자신의 성향과 철학에 맞는 판단을 해야 오랜기간 믿음을 갖고 투자를 이어갈 수 있는 것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본 자료는 투자를 유도할 목적이 아니라, 투자자의 투자 판단에 참고가 되는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종목 선택이나 최종결정은 투자자 자신의 판단으로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