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담보대출 용어정리 기본적으로 알아야할 상식

최근 주택담보대출 관련하여 달라지는 제도와 금리로 말들이 많습니다. 부동산에 대한 관심도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매매를 하지 못하는 경우 대출을 알아보게 될 텐데, 어떠한 용어들이 있고 상식이 있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진출처 = 한국부동산원

LTV 담보인정 비율

본인이 사고자 하는 주택에 대해 담보로 설정하고 얼마까지 비릴 수 있는지에 대한 비율을 알아보는 것이 LTV입니다. LOAN TO VALUE RATIO 약자로 주택담보인정비율이라고 하는데, 금융기관을 통해 주택담보대출을 신청할 때 몇 퍼센트까지 받을 수 있을지 정해지는 것이라고 이해하면 됩니다. 당연히 LTV 비율이 높으면 대출가능 금액은 높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DTI 총 부채상환 비율

연을 기준으로 하여 대출 원리 금액 상환액이 차지 하게 되는 비율로 얼마까지 대출이 가능한지 나타내 주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연간 소득에서 1년동안 상환하게 되는 원금이나 이자가 차지하는 비율이라고 이해하면 되는데, 이는 개인적인 채무상환 능력 평가가 가능해질 수 있는 지표라고 보아도 무방하겠습니다. 대출이 소득 일정 비율을 넘지 않도록 설정하기 위해서는 DEBT TO INCOME RATIO 즉 DTI 비율을 살펴보아야 합니다.

DSR 총 부채 원리금상환비율

기존 모든 대출을 고려해서 얼마까지 대출을 가능한지 살펴보게 되는 것으로 DEBT SERVICE RATIO로 기존에 실행하거나 가지고 있는 모든 종류 대출에 대한 원리금 상환금액에 대하여 연 소득으로 나눈 비율이라고 이해하면 됩니다. DTI는 주택담보대출에 대한 원리금과 기타 대출 이자를 포함하게 되지만 DSR은 주택담보대출을 포함하여 신용대출 및 신용카드의 미결제액 그리고 자동차 할부금, 학자금 대출 등 본인이 가지고 있는 대출상품에 대해서 모두 포괄하여 나타내 주는 비율로 DSR을 활용하여 대출 한도가 정해지기 때문에 개인 채무 상환 능력을 DTI보다 상세하게 평가할 수 있다고 보면 됩니다.

사진출처 = 한국부동산원

기본적으로 주택담보대출을 받기에 앞서서 알고 있어야 하는 용어를 정리해 보았는데요, 이러한 평가를 받는 지표를 활용하여 대출 금액을 정할 수 있는데, 소득과 연계하여 대출금액을 설정하는 것이 좋고 한번 받게 되면 신용도 및 개인 신용 점수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무조건 한도를 높게 설정하기 보다 적절하게 상환능력까지 포괄적으로 생각해서 접하는 것이 현명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