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라이프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1코노미 라는 단어가 생겼는데, 1인가구 + economy 라는 말로 1인가구는 경제, 사회 문화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혼자서 혼밥을 하고 혼술 등 반찬 배달 등의 문화까지도 바뀌고 있는 요즘. 그렇다면 1인가구 자취생에게 도움이 되는 카드는 무엇이 있을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할인 혜택이 적용되는 카드
1인가구 및 자취생을 타깃으로 해서 만들어진 카드가 “신한카드”가 있습니다. 싱글족을 대상으로 해서 만들어진 것으로 편의점 10%할인 혜택이 적용되고 공과금 할인이나 세탁소 할인도 10% 제공되고 할인위주로 적용되어 있습니다. 혼자서 주로 이용하게 되는 편의점 등을 위주로 혜택을 제공하고 특히, 온라인 쇼핑몰을 이용할 때 밤시간 대인 밤9시부터 아침9시 사이 10%할인을 제공하니 퇴근 후 쇼핑을 주로 하는 싱글족에게는 더 없이 좋을 혜택이 아닐까 합니다.
배달 위주라면 삼성카드
최근, 코로나19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비대면 생활이 위주가 되면서 배달업체들이 활성화 되었는데요, 편의점 그리고 배달음식을 주로 접하는 사람들이라면 주목해 볼만한 카드가 아닐까 싶습니다. CU이용 금액이 1,500원이 나온 경우 200원 할인 받을 수 있고 배민 어플리케이션 이용할 때 15,000원 당 2,000원 할인 적용이 되는CU 및 배달의 민족 삼성카드 TAPTAP을 주목해 보면 좋겠습니다. 본 카드는 온라인으로 신규 발급하는 경우 연회비 100% 캐시백을 받을 수 있으니 참고해 보세요.
자취생을 위한 혜택 받아가는 KB국민 와이즈홈카드
아파트관리비나 통신요금 항목을 묶어서 납입하게 되면 10%통합청구 할인 받을 수 있는 KB국민 와이즈홈카드는 전월 사용실적에 따라 년 최대로 24만원 가량 할인 받을 수 있는 카드입니다. 대중교통 비용이나 대형마트 할인 등 받을 수 있는 알뜰한 혜택을 누리게 되는 카드라고 생각하면 되고, 이사서비스나 홈케어 서비스가 필요할 때 제휴사에서 이용하게 되면 5%~50% 현장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자취생이나 혼자 사는 싱글라이프를 즐기는 싱글족에게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만한 카드를 알아보았습니다. 개인의 소비 패턴을 우선으로 파악을 해 보고 그에 맞추어서 카드를 선택한다면 같은 금액을 쓴다 하더라도 적립이나 할인혜택을 가져갈 수 있으니 참고해서 활용해 보고 배달, 편의점, 온라인 쇼핑 등 어느 곳을 중심으로 소비하고 있는지 먼저 체크해 보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