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창업허브성수와 한국경제신문 공동주최로 열리는 스타트업 ESG포럼 일정이 발표되었습니다.엑셀러레이터 킥스타트아시아 박현규 대표는 ESG 환경, 사회, 지배구조는 정부와 대기업 뿐만 아니라 신생 벤처기업 스타트업 회사에서도 중요한 부분으로 작용하고 코 앞에 닥친 현실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영국 등 유럽에서는 ESG가 벤처기업의 투자 유치 등의 기업경영 필수 요소로 자리 잡고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포럼이 활성화되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ESG포럼은 다음 달 초에 열린다고 발표했고 스타트업 ESG포럼이 벤처업계의 ESG대응과 활용을 늘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서울산업진흥원과 서울창업허브 성수, 한국경제신문이 마련한 이번 포럼은 다음 달 1일부터 시작되고 중림동 한국경제신문 18층에서 열릴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서울창업허브 유튜브를 통하여 전체 프로그램에 대하여 온라인으로 생중계 한다고 알렸습니다.
스타트업을 위한 ESG방향성과 대기업과의 협력방안을 주제로 열리는 포럼 첫 번째의 강연은 위은실 포스코 팀장이 맡는다고 전했고 포스코 그룹의 ESG경영 전략 수립에 대한 부분에 대해 강연이 열리고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하여 ESG 국제표준 개발과 규제 동향 및 ESG경영 추진사례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박현규 킥스타트코리아 대표에 따르면 스타트업 ESG활용 사례에 대하여 영국과 유럽 등의 해외사례를 통해 비교하며 알려줄 것이라고 전했고 김정훈 IBS컨설팅 컴퍼니 수석위원은 ESG 보고서를 작성하는 방법과 관리 등의 신생 벤처기업에게 효율적으로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을 유용한 ESG 실무 위주의 방법에 대한 것을 강연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스타트업 ESG포럼 참가비는 무료이고 스타트업 종사자와 예비 창업자 및 대학생 등 ESG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고 전했고 오프라인 참가자는 스타트업 ESG포럼 공식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모집 중에 있다고 설명했으며 자세한 내용은 포럼 홈페이지 내에 있는 마이스 MICE 기업회의 포상관광, 컨벤션, 전시회 포털사이트 올마이스에서 확인해 달라고 전했습니다.